나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캠페인 스티커를 활용합시다
❤‘나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캠페인 스티커를 활용합시다! 정성주목사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일보와 CBS 기독교 방송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나부터 변화되겠습니다’ 캠페인을 우리교회에서 전개하기 시작한지도 두 달 가까이 지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성도님들은 58명 정도가 됩니다. 매년 종교개혁일은 10월 31이며 올해 종교 개혁 기념 주일은 10월 29일인데 그때까지, 더 나아가서 연말까지 계속해서 자신이 정한 ‘나부터 변화되겠습니다’ 캠페인을 힘써 실천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캠페인의 실천사항을 ‘나부터 쓰레기를 줍겠습니다.’로 정하고서 쓰레기를 줍는 일에 계속 신경을 쓰다 보니 지금은 오가면서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땅을 쳐다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님께 “제 마음의 죄악과 지저분한 쓰레기도 날마다 주워서 버리면서 정결한 주님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라는 기도를 하곤 합니다.
성도님 여러분들이 정한 캠페인 실천사항은 무엇입니까? 잘 기억하면서 행하고 있는가요?
아직 캠페인을 정하지 않으신 성도님들도 모두 함께 종교개혁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면 작은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나 자신에게서부터 불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난 주중에는 CBS 방송국 본부장님과 다른 한분이 찾아오셔서 대화 중에 ‘나부터 변화되겠습니다’ 캠페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고 나아가서 종교를 떠나 사회적으로 이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두 분의 핸드폰에 ‘나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스티커가 있어서 물었더니 캠페인 스티커도 제작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100장 정도 받아서 본당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1장씩 가져가셔서 차량이나 성경책 등에 부착하여 캠페인을 늘 상기하고 우리 삶의 작은 변화와 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멋진 종교개혁의 후손들로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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