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사 - 시원한 날씨 감사(7.21)
(감사하기)
1. 문의 들어온 내용을 답변하기 위해 공부할 수 있고 회사 동료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의 한계를 알고 도움을 구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었던 하루여서 참 감사합니다.
2. 점심시간 바이올린 레슨을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12월 1일 공연을 앞두고 8월에 있을 집중 훈련 기간 전에 악보를 다 마스터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귀한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3. 저녁시간 저와 함께 해 준 2명의 SFC 지체들에게 감사합니다. 현재 중학생들의 상황을 즐겁게 얘기해줘서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4. 아빠를 보면 양쪽 다리에 걸쳐 앉기를 좋아하는 현성이와 하은이에게 감사합니다. 늘 매달리고 늘 같이 있기를 좋아하는 두 아이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5. 장비 구매와 관련되어 포항에 방문해 주신 업체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청하는대로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오늘 날씨가 시원해서 감사합니다. 습도가 높은 날에는 땀이 차서 몸이 긁는 날이 많았는데 오늘은 시원해서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