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감사(5.2) - 주일 감사
1. 주일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 누운 상태로 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택 교리를 읽다가 잠들었는데 그 진리에 근거해서 기도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2. 주일 아침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면서 현성이 친구 채훈이를 태워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의 병현쌤을 입구에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학개 말씀을 통해 분주한 삶을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카드를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이노니아 시간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학생들과 함께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중에 반 아이들과 모임 시간을 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성실하게 공부에 임해준 지헌이와 민석이에게도 더욱 감사합니다.
4. 목소리가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쉰 목소리로 주일을 보내는 것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이번주에 목소리가 돌아오니 새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주일 오전 찬양시간을 섬겨주신 집사님들과 민혜 자매, 승원이 그리고 성가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 빈들에 마른풀 같이 4부 합창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영혼의 울림이 있는 찬양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린도 후서 본문 말씀과 함께 하니 더욱 힘이 되었습니다.
6. 남전도회 월례회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남전도회 회원들을 볼 때마다 더욱 힘이 납니다. 체육대회 준비에도 회장님부터 적극 협조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 성가대 간식과 청년회(중고등부) 저녁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가대 연습시간에 "교회"라는 곡을 함께 연습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8. 저녁시간 치킨, 만두 탕수육 요리가 불티나게 잘 팔려서 감사합니다.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소스 레시피를 제공해 주신 이연복 쉐프에게 감사합니다.
9. 열심히 공부하는 중고등부 지체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감을 가지고 월례회에 참여해 주신 교사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소망을 품는 하루가 되게 해 주신 것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