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감사(4.4) - 봄비(주일 감사)
1. 주일을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루를 온전히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2. 주일 아침 일어나서 중고등부 월례회 정리와 몇 가지 관련 서류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코이노니아 시간을 밤새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 초대된 친구들을 위해 1, 2, 3주차 선물과 편지를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모든 지체들이 저에게 받아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4. 주일 아침 중고등부 SFC 예배 시간에 시간 맞춰서 혹은 더 일찍 온 지체들에게 감사합니다. 늘 아침마다 기대되고 즐겁습니다. 특별히 30분 먼저 와서 준비를 해 주는 찬양팀 지체들에게 더욱 감사합니다.
5. 주일 오전 찬양시간을 섬겨주신 고혜숙, 김한나, 최유정, 성은가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주로 섬겨주신 민혜, 드럼으로 섬겨준 승원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함께 찬양해 주시는 할렐루야 성가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악기팀을 통해 예배 음악을 도울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6. 주일 오전 오후 말씀을 전해 주신 정목사님께 감사합니다. 꼼꼼히 필기를 해 가며 주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이 삶의 기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7. 전국 남전도회 순회예배차 방문해 주신 임원진들께 감사합니다. 멋진 사역들을 소개해 주셔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예배 찬양으로 함께 섬겨주신 중고등부 SFC 세현, 승민, 민영 그리고 민혜, 승원이에게 감사합니다.^^*
8. 공부방을 알차게 사용해 주는 고3 지체들~ 혜은이와 민수에게 감사합니다. 잘 꾸며놓지 못했는데 알차게 사용해 줘서 참 감사합니다.^^*
9. 오늘 함께 하지 못했던 민철이와 재학이 소식을 주일 저녁에 단톡을 통해 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통하는 공간이 있어 감사하구요. 지체들과 조금씩 더 친해질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10. 점심시간 맛있는 제육덮밥을 성도님들께 제공해 주신 장종기 서민혜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토요일 저녁과 주일 아침을 건너 뛰었더니 이건 뭐 거의 천국에서 온 식사였습니다. 그리고 떡을 제공해 주신 정송시 성도님께도 감사합니다. 늘 반갑고 기쁜 모습으로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 귀한 비를 내려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비를 무진장 맞고 돌아다닌 하은이가 많이 아프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지체들이 조금씩 감사하는 모습을 나타낼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