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감사노트
1, 탁구장 벽에 새롭게 페인트로 도장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감사합니다. 아침에 옮겨진 장비들을 정비하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고해 주신 담당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탁구장을 잘 사용하시는 회사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
2. 금토~ 대명리조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 주신 아내 회사 동료들께 감사합니다. 아내 회사라는 표현을 처음 써 보게 됩니다.^^* 리조트에서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진 귀한 시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도 좋은 실내 놀이터를 소개해 주시고 맛있는 맛집에 갈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3. 어제 오후 잠시 동안 달무티 게임에 저를 참여시켜준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두 아이와 함께 편을 먹고 아이들이 뽑아준 카드를 가지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4. 주일 경배와 찬양 집회를 함께 준비해 주신 지체들께 감사합니다. 멋진 리더쉽을 보여주신 이성무 전도사님과 각자의 자리에서 손발을 맞춰서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박혜영 집사님, 정다은 자매님, 김승원 형제님, 구송준 집사님, 성은가 집사님, 최유정 집사님, 김세현 자매님, 안영빈 자매님, 안성진 형제님, 정창수 형제님, 김규원 형제님 사랑합니다.
5. 주일 오전 코이노니아 시간을 멋지게 준비해준 정영훈 선생님, 세현이, 금빈이에게 감사합니다. 16개의 빙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참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귀한 지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6. 2주 만에 주일 오전 예배 찬양을 인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 상해 한인 은혜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오니 2주가 2년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효자제일교회에서 다시 예배 드리고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